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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인을 떼시자...(계6:1-17)

기쁜맘09 2016. 9. 24. 07:49

여섯 인을 떼시자...(계6:1-17)

1. 6인
마침내 역사의 주인이시고 진행자이신 주님이 인을 떼기 시작하셨다. 앞으로 반드시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1) 흰 말과 그것을 탄자-활과 면류관을 가지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함. 2) 붉은 말-땅에서 화평을 제하고 서로 죽이게 함. 3) 검은 말-손에 저울을 든 자, 흉년, 4) 청황색 말-그 탄자의 이름이 사망, 땅의 1/4의 권세를 가지고 검, 흉년, 사망, 땅의 짐승들로 사람들을 죽임, 5) 순교당한 자들의 영혼-언제 자신들의 억울함을 신원하여 주실지 탄식 함,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더 기다리라고 하심. 6) 6가지 재난

2. 6번째 인
1) 6가지 재난-큰 지진, 해가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변하고, 별들의 떨어지고,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리고, 산과 섬이 옮겨짐.
2) 6사람의 죽음-임금들,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 자들, 종과 자유인 모두. 세상의 높은 자들을 비롯해서 일반인과 종까지 모든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다. 그 진노가 너무 무서워서 산과 바위가 자기 위에 무너져서 죽게 된다.

3. 말세의 징조
사회현상-땅에 화평이 없어 서로 죽이고 죽는다(살인, 보복, 테러 등) 정치현상-전쟁,  종교현상-계속되는 성도의 순교, 자연현상-흉년, 큰 지진. 어느 것 하나 지금의 상황과 맞지 않은 것이 없다. 누구 말처럼 오늘 당장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만큼 말세지 말이다.

4.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날짜 개념으로는 내일 일수도 있고 천년 후일 수도 있지만, 종말(주의 재림)은 임박했다. 이 일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셨다.

1) 그러므로 나의 남은 날을 계수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2) 오늘, 또는 1달, 1년 후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하겠다. 이것이 종말 신앙을 가진 자의 바른 모습이다.

지금 이 모습 이대로 주님을 만난다면... 분명 이보다는 나은 모습이어야 할텐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