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발췌

<생육하고 번성하라> 헨리 그루버 목사

기쁜맘09 2017. 2. 6. 18:44

헨리 그루버 목사: 세상을 걷는 중보 기도자.                                       <신앙계> 2016년10월호에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1:27-28)

 

유럽과 미국에서 지금은 아시아에서도 음란하고 폭력적인 소돔과 고모라의 영들이 기독교에서 억압해온 성적인 자유를 주겠다고 다가온다. 그다음에는 동성애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미화시키다가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고 그 과정에서 기독교를 반사회적인 완고하고 위험한 가치체계로 공격한다.

문란한 문화 속에서 도덕성을 상실한 사람들은 성벽이 무너진 도시처럼 무방비 상태가 되어 자신들을 멸망시킬 비진리를 달콤하게 받아들이며 기독교를 공격하는 언론과 교육에 동조한다.

영국과 유럽, 미국과 아시아에서 지난 한 세기동안에 성적 방종이 부추겨지는 동안 이혼이 늘고 가족은 해체되어 왔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인들은 출산율이 1명을 조금 넘기는 반면 유럽 국가안의 무슬림들은 6~8명씩 자녀를 낳는다. 10~20년 안에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완전히 무슬림화 되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 20세기와 21세기 교회는 가장 중요한 생명에 관한 문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자녀를 가져야 하는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하지 않고 반기독교적인 무신론자들이 만든 인구론에 기초해서 정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인구론자들의 자녀가 많으면 가난해진다.”라는 말을 믿고 자녀수를 두 명으로 제한시켰다. 여러 학자들이 인구수와 빈곤은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지만 이런 연구는 언론에서 알리지 않았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많은 기독교 국가들은 이 말씀을 순종하는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10~20년 안에 정복당할 운명에 처해있다. 20세기, 21세기 문화와 교육의 타락은 가족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산아를 제한하고 낙태를 허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라는 성적인 방종이 장악한 도시이다. 동성애 결합을 통해서는 생육도 전성도 다스림도 없다. 동성애는 역사적으로 한 문명이 몰락해가는 마지막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현대교회는 가장 중요한 생명의 문제에 관해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반기독교 사상을 가진 무신론자들의 이론을 따른 것을 회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