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님 말씀중에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다.
자유는
선과 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다.

자유의지로 하나님과 선을 선택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받는다.
자유가 없이
운명적으로
본능적으로
기계적으로 선을 선택한다면 하나님은 그것에 대한 상을 주실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와 자유의지를 주신 까닭은
선을 선택하게 하려 하심이요
그렇게 했을 때 상 주시고 복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악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랬을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을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으로 나타난다.

자유가 없다면
징계와 심판도 없다.

하나님이 우리가 죄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율법을 만드셨다.
십계명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자유를 금하지 않으시나
악은 금하신다.
악을 금지하는 것을
자유를 금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바보는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