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이란?
1931년 미국의 보험회사 관리감독자였던 H. W. 하인리히가 그의 저서
<산업재해예방(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A Scientific Approach)>에서 소개한 법칙으로
오늘날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법칙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약 5000 건의 보험 고객상담을 통해 자료 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사고는 예측하지 못하는 한 순간에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1건의 대형사고 이전에
29건의 소규모 사고가 발생했고
그 이전에 300건의 경고성 징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 : 29 : 300의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대형사고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소규모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앞서 나타난다는 의미이다.
'용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버스터 (0) | 2016.02.24 |
---|---|
깨진 유리창 이론(영어: Broken Windows Theory) (0) | 2014.06.13 |
엄이도종 (0) | 2014.02.26 |
타코쓰보 증후군 (0) | 2014.02.26 |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 (0) | 201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