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정보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품질의 알짜 뷰티템

기쁜맘09 2014. 4. 30. 13:10

1 클리오 ‘버진 키스 립니큐어’
틴트처럼 발색력이 뛰어나고 매니큐어처럼 지속성이 우수한 립틴트. 4.7g, 1만6천원.
"이 제품은 발색력이 무척 뛰어나요. 또 손가락 모양의 굴곡진 팁이 입술 형태를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한번에 깨끗하게 바를 수 있죠. 팁의 안쪽으로 입술 주름이 보이지 않게 입술 전체에 채워 바르면 선명한 컬러로 표현되고 팁의 바깥쪽으로 아랫입술에 콕콕 찍어 바르고 손끝으로 그러데이션하면 수채화처럼 물들일 수 있어요. 또 잘 묻어나지 않아 모델이 메이크업을 마친 후 의상을 갈아입거나 촬영 중 커피를 마셔도 수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지안


2 닥터 브로너스 ‘아몬드 퓨어 캐스틸 리퀴드 솝’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리퀴드 타입의 비누. 475ml, 2만원.
"계면활성제를 배제한 천연 물비누로 모발, 얼굴, 전신은 물론 이를 닦을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이 제품으로 양치를 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생각에 믿음이 가요. 종류와 향이 다양한데 어느 것이든 풍부한 거품, 깔끔한 세정력, 산뜻한 마무리감과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더엘 클리닉&메디컬 스파 원장 서수진


3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EX’
틸란드시아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화이트 윌로우 껍질 추출물과 비타민 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수분 에센스. 60ml, 4만원대.
"피부 타입을 막론하고 보습이야말로 스킨케어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이 제품은 몽글몽글한 질감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수분 지속력도 뛰어나요. 그 위에 다른 기능성 에센스를 발라도 밀리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바른 뒤 계절이나 피부 상태에 맞춰 다른 기능성 에센스를 덧발라요."뷰티 블로거 노화정


4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그린 클레이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고 보송보송하게 표현하는 파우더. 12g, 2만2천원.
"텁텁한 느낌 때문에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제품은 달라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모공이 눈에 띄는 볼 앞쪽이나 콧방울에 살짝 누르듯 바르면 매끈한 포토샵 효과를 볼 수 있죠.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비교해본 결과 이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돼요."순수 이야기점 메이크업 수석실장 서옥


5 카밀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
캐모마일 추출물 성분이 24시간 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주는 핸드 크림. 100ml, 7천9백원.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 보습력이 우수한 핸드 크림을 선호해요. 이 제품은 연고처럼 되직한 제형이지만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이 발라도 겉돌지 않을 만큼 흡수력이 뛰어나요. 손 피부는 물론 손톱과 큐티클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도 있어요."<스타일H> 뷰티 에디터 이미경


6 에뛰드 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마스크 시트’
나노 극세사 재질의 특수 탄력 시트에 바오밥나무 추출물과 콜라겐이 배합된 농축 에센스가 듬뿍 담긴 마스크 시트. 1매, 2천원.
"1천~2천원짜리부터 2만~3만원짜리까지 수많은 마스크 시트를 섭렵했는데 그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에요. 밤에 사용하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촉촉하고 탱탱해진 느낌이 들고 화장도 잘 받아요. 피곤하면 올라오는 뾰루지도 가라앉고요. 그래서 저는 한 번에 20개씩 구매해 화장대에 쟁여두고 쓴답니다."<쎄씨> 뷰티 에디터 임희정

1 VDL '틴트바 트리플샷'

틴트, 립밤, 립 베이스를 결합한 스틱 타입 립틴트. 4g, 1만2천원.
"사실 틴트 하나만으로는 예쁜 입술을 표현하기 어려워요. 이 제품은 메인 컬러, 서브 컬러, 베이스 컬러가 무지개떡처럼 배색되어 한번만 발라도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컬러로 표현돼요. 또한 림밤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줘요."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예원


2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SPF30 PA++'

비비 크림의 자연스러움, 씨씨 크림의 촉촉함,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겸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50g, 1만8천8백원.
"가벼운 메이크업을 좋아해 그동안 쿠션 타입 팩트를 사용했어요. 비비 크림은 잿빛이 돌거나 유분기가 많고, 씨씨 크림은 너무 가볍고, 파운데이션은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 제품을 사용해요. '공기 베이스'라는 별칭답게 무척 가볍고 결점을 잘 가려주면서도 얼굴 전체를 화사하고 윤기 있게 표현해줘요."주부 김선영


3 쏘내추럴 '스타일업 헤어 픽스 카라'

잔머리를 정돈해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모발 고정용 마스카라. 8g, 1만5백원.
"쏘내추럴에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아요. 그중 이 제품은 잔디처럼 삐쭉삐쭉 솟은 잔머리나 꼬불꼬불 날리는 뻗침 머리를 정리해주는 헤어 마스카라예요. 마스카라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정교하게 바를 수 있고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돼요. 가르마, 이마 라인, 구레나룻을 정돈할 때도 무척 유용해요."<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 최향진


4 에뛰드 하우스 '립 앤 아이 리무버'

2층 구조를 이루는 물과 오일 성분이 진한 메이크업도 한번에 지워주는 저자극 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 100ml, 4천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바로 메이크업 리무버예요.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유독 이 제품을 편애한답니다. 두껍고 진한 메이크업도 손쉽게 지워지고 저자극 제품이라 피부는 물론 눈에 닿아도 따갑지 않아요."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


5 이니스프리 '세컨드 스킨 마스크 모이스처'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가 특징인 히알루론산 성분의 마스크 시트. 1매, 4천5백원.
"일반 부직포 시트는 얼굴에 붙이면 여기저기 주름이 생기는데 이 제품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착 달라붙어요. 제주 푸른콩 발효액으로 만든 시트라는데, 피부 속부터 촉촉해지는 느낌이라 건조한 이맘때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뷰티 블로거 이은영


6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 라이너'

부드러운 젤 타입이라 손쉽게 선명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는 오토 타입 펜슬 라이너. 0.56g, 1만2천원.
"중저가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컬러의 세련미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제품은 컬러가 다양하고 하나같이 세련되었어요. 미세한 펄을 함유해 답답하거나 무거워 보이지 않고요. 또한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 쉽게 번지지 않아 하루 종일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어요."<마리끌레르> 뷰티 디렉터 안소영


7 스킨푸드 '블랙 슈가 허니 마스크 워시 오프'.

꿀 추출물과 흑설탕 알갱이가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마스크. 100g, 8천8백원.
"일주일에 2번 스크럽으로 콧등의 블랙 헤드를 제거해요. 여러 제품을 전전하다가 이 제품에 안착한 이유는 블랙 헤드와 각질 제거는 물론 보습 효과 또한 우수하기 때문이에요. 알갱이가 굵어 처음엔 다소 자극적이지만 살살 녹인 후 씻어내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끄러워져요. 얼굴용 제품이지만 팔뒤꿈치, 발뒤꿈치, 배 등에 사용해도 좋답니다."<헤렌> 뷰티 디렉터 이기향


8 나노네이처 '웰덤'

건성 피부, 아토피 피부, 트러블 피부를 개선하는 천연 보습제. 100g, 3만3천원.
"인공방부제를 배제한 천연 허브 원료의 보습제예요. 얼굴은 물론 갈라진 발뒤꿈치, 튼살, 무좀 개선에도 도움이 돼요. 농축액이라 소량만 발라도 100g 1통을 혼자서 3~6달 정도 쓸 수 있죠."브랜뉴클리닉 원장 윤성은


9 려 '자양윤모 탈모방지 양모 샴푸액'

지성 두피, 가늘고 약한 모발, 약해진 모근을 케어하는 샴푸. 400ml, 1만6천원대.
"가늘고 숱이 적은 모발이라 샴푸를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 모근에 힘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도 줄었어요. 사용감이 산뜻하고 개운해 샴푸하고 나면 기분까지 좋아져요."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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